고졸검정고시 검끝!

사실 제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완전히 수학 포기자였어요, 

문제집 하나사서 문제 풀고, 개념은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채로,

내가 모르는지도 모른체 그냥 문제만 풀려고 안도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고등학교 자퇴후에 순례길을 갔다오고 우연치 않게 강의를 듣게 됐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되는지 알게 됐어요

다른과목은 인강을 들으면 졸리고 조금 따분한 감이 있는데 

선생님 강의는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강의에서 압도하시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목소리도 정말 좋으시고 덕담도 잘해주시고

저도 선생님 처럼 인생을 개척해나가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어요, 

그래서 굳이 셤을 잘보던 못보던 적어도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그 때 마다 힘이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결정 인 것 같아요. 

인생은 순간변화율이다 ㅠㅠㅠ 너무 감동 선생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