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검정고시 검끝!

안녕하세요

아이셋을 키우며 직장 생활을 하고있고 이번 1회 검정고시 합격이 되었다고 하여 

감사의 말 전하려 글을 올려봅니다~

잊으려고 하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늘 마음한쪽엔 찝찝함이 있었습니다.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올해 해보자란 생각만으로 알아보다가 '검마스터'를 만났습니다.

등록을 하고나니 까마득했지만 아찌됐건 하기로한거니 강의만 진도를 마치자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제가 학생이된듯 선생님들의 강의가 정말 잘 들어오고 이해를 잘 시켜주셨네요

허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듣고 뒤돌으면 잊어버리니 한펀 걱정도되고 그냥 한번

보자라는 생각으로 일 마치는데로 틈틈히 듣기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진행과정중 모르는것도 많고 검마스터 톡으로 원장님을 수시로 시간 관여없이 질문만 보냈답니다

그리하여 시험을 보고 체점을 하게 되고 떨어졌다는생각에 다시 신청을 하려고 또 톡을 보냈답니다

아니 그런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걸 전해주셨네요

합격했다는 말씀을 주시네요~~~

첨엔 당황스러웠죠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하시만 설명을 듣고서는  너무 감사함에 정말 신기하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겠더군요

너무 감사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강의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우선

섹시한 콧소리로 하나하나 짚어주시는 양진아 국어선생님

점잖으신듯 하시면서 강하게 인지시켜주시는 최영광 영어선생님

조곤조곤하나씩 되짚으며 반복적으로 차분히 풀어주신 수학 선호란 선생님

발랄한 이미지에 강약의 조절로 졸수 없도록 이해시켜주신 과학 김항아 선생님

편한하게 재미있고 쉽게 고개를 끄덕이게 해주시던 사회 배정은 선생님

유머러스한 재미와 톡톡튀며 요점만 끌어내주신 한국사 윤용석 선생님

덤덤하게 쉽게 부담없이 공부가아니다를 상기시켜 부담을 덜어주신 도덕 이창훈 선생님

그리고 매번 모든 질문에친절한 답변과 시험 날까지 부담을 한층 덜어주신

최하영 원장선생님까지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이 좀 길었지요

너무도 노력해주신 부분과 신경 써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림에 적다보니~

검마스터에선 불합격자가 나올수가 없을것 같아요 앞으로 치르시려 준비하시는분들

걱정하실게 없는것 같습니다.

검마스터 믿고 집중만 하시면 합격은 생각안하셔도~

될수 밖에 없는 조건을 갖춰놓았기에 검마스터와 열공하시면 원하시는바 이룰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본 합격 수기는 검마스터를 통해 남겨주신 합격 수기입니다.